최근 호주의 임대주택 평균 집세가 시드니에서 처음으로 ($400/1주)를 돌파하는 등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다.
호주 부동산 모니터스는 최근 세입자들의 전망을 어둡게 하는 통계자료를 담은 3/4분기 집세 동향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전국적으로 평균 집세가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악의 주택난을 겪고 있는 시드니의 경우 10월 현재 방 3개 단독주택 집세는 ($400/1주)로 1년전에 비해서 14%정도 상승했다. 유닛의 경우 방 3개는 평균 (380불/1주)로 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집세는 퍼스 23%, 캔버라 18%, 멜번 16%, 브리즈번 10%, 아들레이드 8%정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드니의 근교 본다이 졍선에 위치한 유닛의 경우는 평균 집세가 430불/1주 이며, 단독주택의 경우는 700불/1주로 조사되었다.
아들레이드 역시 시드니, 멜번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나, 한국적인 기준으로 보면, 비싸긴 마찬가지이다.
괜찮은 방 3개짜리 단독주택의 경우 평균 $350/1주, 방 2개 유닛의 경우 $240-300/1주 정도 이다.
호주로 처음 이주한 비영주권자의 경우 평균 생활비를 환산해 보면, 4인 가족 기준으로 집 렌트, 자동차 구입, 자녀 학비(2명), 생활비, 살림살이 구매 등으로 평균 6,000만원-8,000만원 정도 사용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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