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골프여행 그린랜드 골프를 다녀와서
9월 중순이었는데도 와이프 와 전 덥다고 반팔차림이네요...
퍼블릭이라 하기엔 너무 잘 정돈된 골프장, 정갈한 식사, 골프에 지친 몸을 녹여주는 온천 등.. 주변에 다른분들은 일본가서 골프,온천 만 하고 왔다는데 저희 부부는 같이 출발했건 일행 부부와 호텔 주변에 이자카야 라는 일본 선술집도 다녀오고, 일본애들이 드나드는 슈퍼마켓 같은데서 카레 듬뿍(거의 우리가족 1년치 먹을만한 양) 사왔답니다.
와이프가 무엇보다 좋아 하더군요 . 저는 아마 50대에 접어들어도 와이프가 곰탕 끓여놓고 혼자 여행가버리진 않을듯 싶네요. 겨울에 가족들과 함께 다시 한번 가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자꾸 눈에 밟혀서 .
이제 일본골프 매니아가 될듯합니다. 중간날짜에 36홀 라운딩이라...생각만해도
3박 4일에 무려 108홀을 치다니.. 국내에선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겠죠?
암튼 와이프가 머리 올린지 얼마 안되어 실컷 두들기다 왔습니다.
겨울에도 그리 춥지 않다던데 겨울방학때 애들은 호텔 옆에 유원지에서 놀라고 하고
저희 부부는 골프 전지훈련겸 친구 부부와 같이 갈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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