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설날엔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로 폭죽을 터트린다.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밖을나와 구경하였는데 

온통 전쟁이 난것처럼 소음이 장난이 아니고 그저 무서울 정도로 시끄러웠다.

아파트 창문바로 옆에서 터지고!

자동차가 바로 옆에서 터지고!

거리에 사람이 다니던 말던 상관 하지 않고 폭죽을 터트린다.

아침에 나와보니 거리는 온통 폭죽 흔적으로 도로를 더럽히고 나뒹굴고 있었으며,

근처의 차량위에도 화약잔재물이 수북이 쌓여 있었다.

아무리 문화가 다르고 풍습이 다르다지만 남은 어떻든 상관하지 않고

자기 만족에 폭죽을 터트리는 이사람들 보며 마음이 씁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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