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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얘기 나와서 말인데, 한국인 유학생,이민자, 워홀 막론하고 가장 대표적이고 말도많고 탈도 많은 알바분야가 한국인 사장 일식 스시바, 청소 subcontractor, grocery 점원이다.
그런데 스시바..돈 짜기로 가장 유명하고 그나마 갖가지 이상한 규칙들을 지들 맘대로 갖다붙이고 법적으로 신고하에 일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문제 생겨도 보호받을 길 절대 없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
(보통 8불부터 시작.)
그리고 청소! (보통 10불부터 시작) 제일 큰 문제점이 말로 설명하면 너무 길지만, 일단 시간장난, 돈 장난질을 한다.
청소는 이런 식으로 진행된다. 어떤 큰 최 상위 업체가 빌딩 전체를 청소 용역 받는다. 그러면 지들이 커미션 먹고 그 층층마다 다른 업체들 한테 또 서브를 준다. 그러면 또 서브, 서브, 서브...해서 물론 내려올 때 마다 돈이 깎이는 건 당연지사.
그 청소권도 사고 팔 수 있게 되어 있다. 돈 많으면 더 넓은 구역 사는거고 없으면 작은 구역 사는 거고
보통 20배에서 30배를 붙여서 판다고 하는데 그런거 손익분기점에 다다를 때까지는 계속 손해라는 얘기다. 손익분기 될 때까지 같이 일하는 사람들 얼마나 부려먹겠나.
예를 들어 최상위 업체가 건물 한채를 3시간 청소에 몇 백불 받았다 치자. 그럼 그게 각각 층별, 구역별로 찢어지면서 사람도 틀려지고 돈도 줄어들고, 시간도 계속 줄어든다.
그 밑에서 직접 vaccum 돌리는 사람들도 제각각인거다. 돈도 제각각.
그런데 이 한국 사기꾼들. 시간을 3시간 청소를 받았는데 2시간으로 줄이고 돈도 줄어든다. 물론 지가 빼먹을걸 최대한으로 남기기 위해서다. 3시간 할 청소를 2시간에 한다고 하면 몸 죽어난다.
그래도 배짱이다. 왜냐고? 한-호주간 워홀제도 상 지금 현재는 무제한으로 워홀을 받는실정이기 때문에 세상물정 모르는 20대 초반 어리버리한 아이들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있다. 인력공급은 무제한 수요는 정해져 있고.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
그리고 청소라는게 자기 집 청소하듯이 방 쓸고 마당 쓸고 하면 되는게 아니다. 빌딩청소, 집청소도 있고 중고등학생들이 지저분하게 쓰는 학교 청소도 있는가 하면 대형 마트 청소까지. 영역은 무한대
그리고 빌딩청소라고 사무실만 청소하는게 아니다. 화장실. cafeteria 등등. 더구나 계약 잃지 않으려고 서브 컨트랙터들 정말 심하다 싶게 깔끔히 청소 시킨다. 특히 화장실.....자기 집 변기도 한달에 몇 번 청소할까 말까인데 넘의 나라 놈들 똥딱지 닦아주러 오셨다 보심 되겠다.
이제는 수준을 한국사람들이 너무 높여놔서 호주 얘네들도 영악해져서 엄청 꼬장꼬장하게 지적한다.
아 참!! 여기 대표적인 최상위 청소업체들은 모조리 호주 애들 꺼라 한다.
밑에 청소하는 애덜이 전부 한국애덜이라고 위에 업체들도 한국인들 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바로 이런것들이 호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백인놈들의 전형적인 방식.
노동력 안 들이고 손 하나 안대고 서류상으로만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
회사로 치면 플랫폼기업이라고도 하지. 나이키가 대표적.
그런거 없이 홈청소는 본인이 뛰는 만큼 할수가 있다. 전단지 돌리면서 주문 들어오면 가서 해주면 되는 거니까.
그래서 다들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청소업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그리고 grocery(보통 8~9불부터 시작) 도 급여 짜기는 마찬가지. 좁디좁은 가게내부에 진열장은 엄청나게 만들어 놓고 사람다닐 공간도 좁은 상황에서 하루종일 박스 나르고 물건 진열하고 게다가 손님들 차에 물건도 날라주어야 한다.
물론 대형마트 말고 한국인 식품점 얘기하는 거다. (많다..암튼 많다. 동네마다 하나 이상 씩 있다고 보면 된다)
이런 급여수준은 10년 전과 똑같다고 한다..허허..말 다 했지 뭐..오히려 적어졌다고 하기도 한다.
그 당시에는 지금 처럼 워홀이 많이 오지는 않았거덩.
일단 알바이야기는 여기서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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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연결해서)
물론 자식 교육들 때문에 온 것이겠지. 엄청난 사교육비 걱정에 대학이라고 들어가봤자 말만 대학이지 가서 술처먹고 공부는 뒷전이고 시험은 모조리 컨닝페이퍼에, 이런 생활로 4년을 허비하는 그런 한국의 대학상황,
매년 올라가는 대학 등록금 이제는 거의 년 천만원 수준이더만. 나 때만 해도 300넘는 정도 였지만. 그리고 졸업 후에는 또 매일 밥 먹듯이 야근만 시키고 급여는 짠돌이인 대한민국 회사들의 상황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내가 안 좋은 면만 부각시키려고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이민이 모두 실패는 아닌 것이다.
내가 보고 겪은 것이 모든 것이 될 수 없고, 내가 생각하는 내용들만이 100% 정확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게 중에는 청소를 하든 뭘하든 만족하며 잘 사는 사람도 있고, 한국인들 알바만 하며 잘 버티는 사람들도 있다.
흔히들 알고 있는 여유있는 삶, 깨끗한 환경, 물론 전혀 틀린말 아니다. 본인이 하기 나름이다.
weekdays동안 일하느라고 한국사람이 그리워서 주말에 한인교회만 찾아다는 것 사람들도 있지만 나쁘기만 한것은 아니다.
허나 누구는 평생의 한 번 쯤 꼭 가고 싶어하는 호주 여행, 회사원들의 경우 일년에 겨우 몇일 내어주는 신혼여행 휴가기간을 이용해서 이리재고 저리재고 해서 겨우 겨우 오기도 하는 환상의 호주 비치들을 지척에 두고 한인 커뮤니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즐길것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제대로 일하고 제대로 돈 받고, 제대로 사람 만나가며 살아가기엔 호주 정말 좋은 곳은 사실이다.
미국처럼 엄청난 의료비용을 국민 개개인이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 곳이 아니라 호주,뉴질랜드는 국민 의료보험 다 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60세 인가? 넘어가면 한달에 근 100만원에 가까운 돈을 주고 있고.
교육비 걱정 안해도 되고. 이런 말도 있다. 선진국에선 애들이 바로 재산이라고. ㅋㅋㅋ
정말 맞는 말이다. 양육비도 꼬박 꼬박 잘 나온다.
이왕 가서 살 거 잘 알고 제대로 준비하고 가라는 거다.
그러나 준비 없이 오지 말라는 것과, 정보없이 도전하지 말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특히 영어.
앞에도 말했지만 당신이 동양인 얼굴 하고 있다고 그 누구도 영어를 천천히 말해주고 이민 몇 년차 이런식으로 봐주어 가며 일 주고 일 시키고 하지 않는다.
이미 엄청난 인종이 있다고 했다. 그들 모두 다 영어는 완벽한 상태라는 가정하에 사람을 평가한다. 여행객만 빼고....
그런데 그상황에서 어버버버..... 해버리면 game set !!! 이다.
이민을 해도 알바는 필수이고, 유학을 해도 알바는 필수이다. 그런데 거기까지 가서 여기 한국보다 더 각박한 삶을 사는 한국인 업체 사장(사장이라고 하기도 역겹다) 밑에서 일만 할 것인가? - 알바에 대한 얘기는 추후에....-
돈에 대해서 치사하기가 그지없다. 그 인간들. 아직도 이 한국의 그지 같은 문화가 남아있는 게 뭐냐면 무조건 자기 머슴부리듯이 한다는 것이다.
서양처럼 give and take. 내가 정당한 노동력을 제공했고 게다가 노동시간까지 정확히 맞춰놨으면
그것 외에는 비용을 더 주든지 칼 같이 끝내주든 지. 또한 요구할 건 요구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지들이 엄청하게 대기업의 임원이라도 되는 줄 착각하는 골빈 인간들이 있다는 것이다.
현지인들 하고 일을 하라!! 그러려면 영어는 잘해야 결국 본전이다. 더 알아주는 것이 아닌것이다.
현지인 레스토랑 접시닦이가 17~18불 정도다...물론 세금 내야 하지만 떳떳이 세금내고
일하라. 한국인 식당서 10불씩 쌩고생 하지 말고..
그래서 준비없이 정보없이 가는 것을 말리는 것이다. 이민 유학 마찬가지다.
특히 워킹홀리데이로 호주 가는것...나이가 20대 초반이고 1년 동안 정말 말 그대로 호주 둘러보면서 3개월 정도씩만 알바 하면서 여행해보려는 사람들은 추천이다. 그러나 이것도 이런 낭만성을 잃은지 오래이지만(농장으로의 인력 과공급으로 인해)...아뭏든.
하지만 돈 벌려고 간다거나, 가서 일도 해보며 어학원도 다녀서 영어도 늘려오고 싶다거나. 이런 생각으로 워홀가려는 사람들. 특히 학창시절에 영어성적 바닥에서 박박 기던 사람들.....제발 가지 마시라.
가서 나라망신 좀 시키지 마시라.
물론 바닥의 영어실력을 갖고 가서 뭐 1년 사이에 IELTS 상급까지 갔네 뭐네 이런 분들 가끔 계시는 것 같지만 어쩌다 정말 운 좋은 케이스이다.
가서 한국사람 쉐어에, 한국사람 일터에, 친구들도 한국인들 만드는 사람들...태반이 그런 워홀메이커 들이다.
이런 사람들 제발 가지들 마시라.
워홀에 대한 이야기는 끝이 없을 것 같아 이만 접는다. 본인이 직접 생활해 봤기 때문에.
그리고 가서 무엇을 하며 먹고살지 대책없이 추진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민자들 대부분이 위와 같은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 어쨌든 이런일을 하던 안 하던 이민오기 전에 할일을 생각하고 왔으면 하는 생각이다. 무조건 한국에서 IT 업종 근무자들, 요리사들, 간호사, 자동차 정비사들 한테 호주이민 문호 넓으니 그저 보내버리는데만 열을 올리는 이민업체에 혹 하지 말고 가서 무엇을 하며 먹고 살 것인가 고민하라는 것이다.
꼭 그 일을 계속 하라는게 아니라 가서 할일에 대해서 충분히 고민해보고 숙지하고 결심 후에 실천했으면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현재 이민 목적 유학 중인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학 마치고 영주권 신청하고 그 후에 어떤 일을 할지는 거의 생각해 놓지도 않은 상태가 많다.
아무리 그 나라의 환경이 좋고 시스템이 좋다한들 자기가 무슨일을 하게 될 지가 가장 중요한 게 아닌가?
특히나 호주는 알다시피 1차,3차 산업외에 2차 산업은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거대한 과일,채소 농장, 혹은 목장들이 많고, 다음으로 산업은 거의가 다 관광산업인것은 주지의 사실. 물론 요식업 시장도 크다.
그런 관계로 분야라도 정해놓고 이민을 추진하던지 해야지 어떻게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이민을 추진하다보면 허비하는 시간이 엄청 길 것이라고 본다. 그러다가 결국 한국인 청소업체를 찾게되는 것이다.
가서 성질버리고, 돈은 돈대로 그 나라의 평균급여도 못받고.....
그 나라의 선진 노동시스템을 이용하여 일을 하러 갔으면서 오히려 한국보다 더 심한 지하 노동시장에서 떠돌게 되는 것이다.
물론 독립이민으로 오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다. 위에 언급했다시피 유학 후 이민은 위험성이 좀 많다. 또 이민만이 목적이라기 보다 그 배우는일도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이라거나 한국에 와서도 써먹을 수 있는 일이라면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이민만이 목적이라면 위험성이 좀 있고 , 돈도 만만치 않다.
독립이라면 와서 TAFE 과정을 수강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국립이라 취업률도 제일 괜찮고 평생 사무쟁이로 살고 싶다면 아니지만 어차피 이민자가 여기서 사무쟁이 하기도 힘들고 별로 매력적이지도 않다. 많은 세금때문에.....아뭏든 여기서 취업하는데 도움될 수 있는 학위라도 있어야 하므로 거의 공짜에 가까운 비용으로 직업학교를 다니는 것을 추천하는 것이다.
그 후에는 본인 여하에 따라 취업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또한, 평생을 살게될지도 모를 나라, 수백만원 가까운 돈을 들여 이민가는 나라.
어찌 한 번 여행한 번 안 해보고 결정할 수 있을까. 비행기 왕복 100만원, 월세비 한 주에 100불 잡고 400불, 그 외 식비,교통비 등등 대충 예산 짜서 한 달 만이라도 살아보고 추진했으면 한다.
한 달만 있어보면 웬만한 건 다 눈에 들어온다.
그냥 업체서 해주는 달콤한 말만 믿고 단 한 번 가본 적도 없는 나라에 간다는 계약서에 함부로 도장을 꽝 찍어주는냔 말이다.
미국, 캐나다 같은 경우 요즘엔 업체에서 알아서 희망자들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답사까지 가는 마당에 말이다.
돈 몇 백 아끼려다가 몇 천 날리는 수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정 어려우면 여행수준이라도 좋다. 백팩에서 머물면서 보름정도라도 돌아보면서 사람들 만나보고 얘기해보고 결정해도 늦이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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