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 제일 유명하고, 세부 여행가면 그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는 호핑투어..
필리핀 전통의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스노쿨링이나 바다낚시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면서
싱싱한(?)해산물 점심식사를 즐기는 등 세부에서 아주 인기있는 해양 스포츠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제까지 내가 경험한 그 어떤 곳의 호핑투어보다 그 퀄리티가 떨어졌다.
세부에서 즐기는 호핑투어 전체가 그런 것이라면 선험자들이 세부에 가면 호핑투어는
꼭 해야된다고 권하지 않을텐데, 아마 내가 체험한 호핑투어가 별로 좋은 것이 못 되었던 것 같다..
무려 1인당 80$를 지불하고 한 투어인데..물론 패키지 여행이라 의무옵션에 묶여
할수 없이 한 호핑투어지만..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내가 한 호핑투어의 순서를 정하면 ..
1.호주 케언즈 먼바다 그레이트 베어리어 리프.
2.필리핀 피피섬 산호 바다.
3.말레이지아 랑카위 코럴투어.
4.베트남 나짱 보트 투어 중 경험하는 탐섬 앞바다 호핑.
5.세부 호핑,
그럼 왜 세부 호핑투어에 내가 점수를 이렇게 안줄 수 밖에 없는가?
호텔에서 9시에 출발하기로 한 버스가 30분이 늦은 9시 30분에 출발..
그런데, 두 아가씨가 약속 시간이 되어도 안나온다..
메너도 없고 기본도 안되어 있는 이 두 아가씨..
30분이 넘어서야 꾸역꾸역 나와서 늦잠을 자서, 머리가 안말라서등 이해하기 힘든 이유만
늘어놓는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팀 어떤 아줌마가 보았는데, 게임룸에서 게임을 하고 있더라나?
게임을 하다보면, 꼭 끝장을 봐야할 경우도 있기는 있다.
그러나, 단체모임에서 한사람이 늦어버리면 다 움직이지 못한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그럴수 있을까?
이 한국인 아가씨 둘은 호핑 중 만난 한국인 남자들과 호핑후 시내 나이트 투어를 갔다.
하긴, 그 아가씨들을 위해서 배에서 작업을 한 남자들이 이 아가씨 둘 팁까지 챙겨주는데,
내 속으로 많이 웃었다..
숫놈들의 생각, 암놈들의 생각..같을까? 다를까?
힐튼호텔 옆 선착장에서 방카선을 타고 출발..
또 다른 한팀에서 늦는다. 30분 정도..
그러니까 우리는 당초 예정시간보다 1시간 정도 늦게 출발한셈..
내가 세부 바다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세부의 호핑투어는 일정한 구획이 있어 그 주변에서만 투어를 하도록 되어 있는 것 같았는데,
우리팀 출발이 한시간 늦었으니, 제대로 된 투어를 할수없도록 출발부터 결정이 난 것이 아닐까?
너무 가까운 바다에서 호핑을 한 것은 아닐까?..배에서 보이는 호텔들.
2.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먼바다가 아닌, 항구에서 20여분도 안된 바다에서 투어를 한다?
그래도 좋은 호핑은 먼바다 일수록 좋은 포인트가 많다는 것이 내 생각인데...
이런 이유로 그날 우리의 호핑투어는 시작부터 좋은 포인트를 잡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더구나, 물속에 들어가니, 해파리가 몸을 쏜다.
입수전 해파리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할 다이빙 슈트를 입은 사람들(호주에서)
당연히 바다속은 볼 것이 별로 없고..
이런것도 바다냐?
내 호핑투어 사상 단 한번 잠시 잠수로 끝난적은 없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 호핑 포인트가 문제인것 같다..
그래도 그것도 좋다고 다른 사람들은 난리다..
하긴, 처음 호핑을 하는 사람과 여러곳을 보고서 비교할수 있는 사람이 보는 것이 다를지니..
하나는 스킨스쿠버..30분 정도로 너무 짧다.하긴 해파리 때문에 할수도 없기는 하지만..
또하나는 낚시.. 한 아가씨가 고기를 잡고 즐거워 하고있다.(하)
난, 무려 3마리나 낚아 올려서 그날의 낚시왕으로 뽑혔다..선물은 없었지만..
식사는 참 좋다!. 풍부한 양의 음식과 맛있는 요리들..
특히 해산물 요리는 맛있었다.
내가 특히 이 점심요리를 칭찬하는 것은 맥주를 많이 마실수 있어 좋았다.
식탁위에 충분한 양의 맥주와 음료가 놓여있어,
호핑은 하지 않더라도 식사하러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패키지라 가격은 잘모르겠다..
1달러의 상인들..
동남아 여행을 가면 볼수 있는 장면들일 것이다.
이들도 부지런한 어린이들은 호핑을 하고 있는 배에까지 쳐들어온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선점을 하자는 이야기 같은데..
부지런 한 것은 좋지만, 과연 효과있는 상술일까 생각해본다..
사람들은 이런 것을 구입하더라도 분위기에 휩쓸려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식사를 하고, 잠깐 망중한을 즐길때가 장사의 타임이 아니겠는가?
부지런한 것도 좋지만, 타임을 잡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먼바다 방카선까지 먼저 온 아이들..

캄보디아 툰레삽 호수 여행시 이와 관련하여 고민에 빠진 적이 있었다..
이들에게 1달러짜리 물건을 사주는 것이 옳을까?
아니면 그냥 1달러를 적선하는 것이 옳을까?
혹자는 내가 준 돈 1달러가 이들의 생계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가 없으며,
더구나 학교도 안가고 이러고 있는 것 자체가 이들에게 좋은 행동은 못된다.
따라서 돈을 주거나 물건을 사주면 안된다고 말한다.
또 혹자는 , 오죽하면 이들이 여기에 와서 1달러를 외치겠나?
국가가 어차피 이들의 가난을 해결할 수도 없을테니,
있으나 없으나 무방한 1달러(1,000원)줘서 한끼라도 제대로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어떨까?
아니지? 혹시 하고싶은 공부도 못하고 강제로 여기와서 1달러를 외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미국 성조기가 배에 휘날리고 있다.
이들은 필리핀이 미국의 영향권안에 있음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침략이 아니라 원조해 주고 있음이니..
그러니, 미국이 얼마나 고마운 나라냐? 성조기 달고 으쓱하고 다녀야지?
옳고 그른것이야 내가 말한바는 아니지만,
세상 사람들,..보는 것에 따라 생각하기에 따라 판단 기준이 다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껴본다..
『넓은 우주.』..☆。 로보코리아 이피플레이 디자인 슈즈 미키앤미카 킴씨어터 배틀필드 오반장 럭셜세븐 로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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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부터는 자유여행을 이용하여 자유여행객만 이용하는 호핑투어 전문리조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곳은 한국인이 직접 호핑도 진행하고 체험다이빙도 진행하는 곳으로 자체 벙카 및 세부에서 가장큰 벙카에 진행하고 비용은 약42불정도 입니다.
호핑지역도 해상보호구역에서 진행하는 리조트입니다.
세부바다 너무도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