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이 태어나서 첨으로 여권에 도장찍고 넘실넘실 쪽빛 바다구경 하고 왔던 여행.
호텔은 pic 미국홈피에서 직접 예약하고 (한국홈피는 명절성수기로 더 비싼요금)
항공권은 아시아나로 일본 오사카에 가서 그곳에서 ANA로 경유하는 편을 선택.
경유는 피곤할수도 있지만 중간에 내려서 쉬었다가 갈수 있기땜에 나름 재밌다.무엇보다 경유항공권은 싸고.
비행기 탈때마다 밥 주고.
경유국가의 면세점을 또 쇼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신랑과 나는 둘다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사를 끼고 가는게 아닌 진정한 자유여행에 오랜 경력의 나름 베테랑이다.
괌은 경유로 가기에는 좀 가깝지만
일본 항공편을 이용하면 정말 친절하고 편하게 다녀올수 있는거 같다.
사실 친절하다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들도 짜증섞인 웃음을 보다보면 뭐 그러려니 하지만
일본항공사와는 아주아주 많이 다름을 느낄수밖에 없다.이안이덕에 ANA항공은 이코노미를 예약했음에도 배씨넷장착땜에 퍼스트클래스로 좌석을 배정받았다.
이 무슨 횡재로냐
게이트에서 타자마자 좌석번호 01.
이안이 아니면 언제 퍼스트클래스를 타보랴.
그덕에 편하게 배씨넷에 이안이 재우고.
아주아주 넓은 발받이까지 있는 편한 좌석에 앉을 수 있었다. 그것도 왕복으로.
이날 괌가는 일본승객들중에도 유아동반이 많았는데 좌석배정을 퍼스트로 해주어서 ANA항공 너무너무 고맙다.
유모차는 게이트 탑승전 맡기면 안전하게 비닐에 담아 카고로 넘기고 착륙후 게이트에서 나오면 게이트 바로 앞에
대기하고 있다. 부가부 트랜스포트백을 샀더라면 얼마나 아까웠을까..
수하물 찾을때 보니 생각보다 유모차를 수하물로 부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알고나니 이렇게 편한것을..
그덕에 아무런 걱정없이 이안이의 롤스로이드는 편하게 괌에서 이안이의 안락한 자가용이 될 수 있었다.
6개월된 잠투정의 대마왕을 데리고 여행을 다녀온다는건 그리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그래도 생각하기 나름. 즐기기 나름인거 같다.
유모차에 한번 나돌아다니면 챙길거도 많고 그 와중에 꿋꿋하게 무거운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에 담았지만
이안이땜시 사진에 못담아온것도 많아서 ...
그러나 사진으로 남기는것보다 더 많이 더 이쁘게 마음속에 담아 왔으니
그걸로 우리 아가와의 이번 여행은 행복한 마침표를 찍었다.
올니뽄에어라인 ANA항공사의 퍼스트클래스 배씨넷 장착
비행시간대가 이안이가 저녁 잠이드는 시간이라 다행히 편하게 괌까지.
여정이 고단했는지 우리 아가는 아직도 코~ 이쁜 잠을 잔다.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열고 발코니에 나가보니
별천지가 펼쳐져 있다.
룸에 비치된 호텔용 배쓰용품들을 한쪽에 치우고 가져간 스킨케어와 배쓰용품들을 정리해두었다.
이렇게 해두면 체크아웃때까지 룸메이드가 손대지 않고 집 화장대처럼 편하게 쓸수 있고..
잦은 여행에서 생겨난 습관.
잠에서 막 깬 우리아가의 행복한 웃음
자 이안!
이제 괌 여행 시작해볼까??
zzang~★ 코모데코 봄날햇빛 케이트 시크릿 지민맘 고기골방 오즈러브 가든플라워 글루칸의 기적 모바일얼라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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